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김영미가이드입니다. 5/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저는 대관령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강풍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으나, 다행히 여행날은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내려서 구경하면 해가 뜨고 차에 타면 다시 구름이 끼고 진짜 운 좋게 여행했답니다. 첫번째 여행지 우리나라 알프스라 불리우는 양떼목장입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 소요가되면.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책로를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외로이 오두막하나강 있는게 '화성에서 온 사나이' 촬영장이랍니다. 다음으로 양에게 건초주기 체험을 해보았답니다. 어린이날의 맞아 임시 양들을 방목해서 초원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볼수도 있고, 가까이에서 만질수도 있어 참 좋았답니다. tvn에서 촬영도 나왔답니다. 다음으로 점심 식사를 위해 간 강릉 중앙시장 1박2일 강릉쳔에 소개를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시장이 되었고 먹거리가 아주 풍족했습니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바다가 가까이에 있어 싼 횟감들, 그리고 군것질로 딱 좋은 아이스크림호떡, 궁중떡갈비등 아주 다양한 먹거리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중앙 시장이었습니다. 강릉여행의 마지막 코스 안목해변커피거리입니다. 이곳은 자판기커피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커피거리가 형성이 되었다고합니다. 직접보면 그보다는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되니 자연적으로 커피거리가 형성 된거 같았습니다, 에메랄드색의 바다를 보고 있으니 속이 어찌나 시원하던지..꼭 한번 여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강릉여행기였습니다~~ 우리 고객님들 무지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많이 만드셨다고 ㅋㅋ 다음 여행때도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