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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삼성여행사를 통해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처음에 삼성여행사와 인연이 되어 세번 이용하다보니 왠지 믿음이 간다고할까 계속 찾게 되더군요. 전주한옥마을은 두번째여행인데 아쉬움도 남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 또 찾게 되었어요~일단 먹거리가 많고 자만 벽화마을도 예뻐서 카카오스토리에 올려진 사진을 보고 어디냐고 궁금해 하더군요. 벽화마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자만벽화마을이 너무너무 예쁘고 색감이 참 좋아서 사진도 예쁘게 나오지만 기분도 업! 되는것 같아요.한옥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벽화마을 한바퀴 돌면서 야외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찍었던 사진도 보면서 쉬어가는 재미가 있는곳입니다. 4월16일에 갔을때는 마침 비예보가 있어 괜찮을까 했는데 준비해간 우비를 입고 별 불편함 없이 색다른 여행이 된듯합니다. 우비입고 찍은 사진도 특별하고 야외카페에 앉아 비내리는 밖을보니 그또한 두고두고 추억이 되던군요. 그때의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 볼때마다 그때를 추억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두번째 가는 한옥마을은 처음과는 달리 허둥대지 않고 처음에 갔던 경험을 살려 먹거리도 빠짐없이 쟁겨 먹고 지퍼백을 챙겨가서 조금씩 맛본후 나머지는 챙겨와서 저녁으로 대신했답니다. 처음에 갔을땐 떡갈비와 오징어짱하나 먹고 배불러서 다른건 구경만 했었는데 이번엔 포장도 해오고 포장이 곤란한 먹거리는 지퍼백에 담아와 알찬여행을 보냈답니다. 지금도 그때 기억이 나서 다시 가고싶네요~ㅠㅠ 어디가나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먹거리는 포기가 안돼서 전주 한옥마을 만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골라먹는 재미,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