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석재 가이드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저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태백으로 갔습니다.






영주에서 협곡열차로 갈아탔습니다.
협곡열차는 일반 열차와 다르게 천천히 운행되기 때문에 열차내를 돌아다니면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산타마을로 유명한 분천역입니다^^



전국에서 가장작은 역인 양원역입니다.
대합실도 주민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ㅎㅎ



하이원 추추파크에 가기전에 잠깐 들른 구문소입니다.
매번올때마다 경치에 감탄하게 됩니다 ㅎㅎ








이곳은 하이원 추추파크입니다.
여러가지 기차 전시물이 있고, 미니트레인 레일바이크 등등을 체험해볼수도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통리역에서 시작해서 추추파크까지 코스이고 체험시간은 20~25분정도 였습니다.
여름에 오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타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은 좀 춥네요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입니다.
입구에서 문화관광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 출발했습니다.
입구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골짜기와 폭포의 중간크기의 검룡소가 나옵니다.








이곳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입니다.
대구는 벚꽃엔딩이었지만 태백에는 아직 목련,벚꽃이 만개해있었습니다.
연못주변풍경과 벚꽆이 어우러져서 정말 이뻤습니다.

이날 비가 온대서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여행이 다 끝나고 나니깐 비가 와서
여행할때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함께 여행하신 고객님들 좋은 추억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석재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