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처음으로 여행사를 통해 후포시장장보기코스로 여행을 단녀왔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 걱정을 했는데 주행중엔 비가 오다가도 관광지에 도착함 그쳐 넘 편하게 즐길수 있었습다  사실시장은 생각보다 다양한 품목이 없어 아쉽게  쇼핑을 하진못했어요ㅠㅠ  월송정ᆞ정자에서 바라보는 바다  그리고  소나무길  딸이랑 조금 진지한 대화도 나눌수 있어조았고    죽변등대 조금 무덤덤하게 단니던 딸도 등대쪽을돌아 펼쳐져 있는 바다전경을 보더니 와~ 멋지다 며감탄을 하네~~조금 위험하긴해도 사진도찍고 ㅋㅋ    드라마세트ᆞ기억에 남아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메모판에 글도 남기고왔다  따로 만나 인사도 안한사이지만 다들 행복하세요 기사아저씨도 가이드씨도 수고 많으셨어요 언젠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