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54회 진해군항제에 다녀온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어제온 비의 영향으로 벚꽃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하면서 진해로 향했습니다ㅠㅠ

첫번째 여행지인 해군사관학교는 9시 30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근처 진해항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 9시 30분이되어 해군사관학교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진해 군항제 기간에만 특별히 오픈 하는 곳으로 군함승선의 기회도 있었어요!









군데군데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군함이 있는 곳에서 20분정도 걸어오면 해군사관학교로 들어오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해사반도라는 아주 예쁜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오늘 제 카톡프사를 건졌습니다ㅋㅋ 벚꽃도 많이 떨어지지 않았고
뒤에 바다와 조화가 돼서 너무 이뻤습니다^.^

그 후 여좌천 로망스 다리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해군사관학교보다 벚꽃이 좀 떨어졌더라구요ㅠㅠ
그치만 여전히 많은 인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점심으로 장어정식을 먹었는데요! 밑반찬이 참 맛있었습니다.
장어구이도 물론맛있었구요^^ 국으로 추어탕이 나오더라는!





그 후 진해우체국을 지나 제황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군데군데 먹거리장터가 많이보이네요







경화역으로 가기위해서 주차장에 다시 모였는데요
주차장 위에 전투기행렬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축제라서 퍼레이드를 하나봅니다 ㅎㅎ











경화역에는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올해부터 정차된 기차로인해
자연스럽게 포토존이 만들어졌는데요^^ 덕분에 사진찍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저와함께 하신 고객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