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 가이드입니다!
4월을 맞아 대구에서도 예쁜 벚꽃들을 볼 수 있는데요~
벚꽃으로 유명한 쌍계사 십리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비가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비 덕분에 예쁜 벚꽃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가는 십리벚꽃길입니다^^
이길의 끝까지 꽃비를 맞으며 손을 잡고 끝까지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 지고
백년해로 한다고 하여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정말 마음 없는 청춘남녀라도 함께 걸으면 마음이 절로 생길 만큼
예쁜 길이였습니다! 비 때문에 이 길 끝까지 걸으신 고객님은 없으셨지만
비 덕분에 꽃비도 많이 보게 되어 예뻣습니다^^



























2014년 화재 이후 저 또한 오래만에 방문해보는 화개장터입니다.
새로 깔끔하게 지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더 많아 졌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가 만나는 화개장터이니 만큼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임실치즈 호떡 정말 맛있었습니다 추천!

 

















화개장터에서 벚꽃구경을 마치고 두번째로 들린 곳은 구례 산수유 마을입니다.
산수유가 흐드러지게 펴있는 산수유 마을에는 안개가 자욱해서 많은 고객님께서 운치있다고
해주셔서 비오는 날이지만 기분 좋게 구경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비록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내리는 비의 양이 그리 많지않아
고객님들이 구경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