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김영은 가이드입니다/
4월 3일에는 협곡열차+추추파크 레일코스터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 하얀 백호무늬과 빨간색깔이 매력적인 협곡열차입니다~
![]() 내부의 열차좌석은 이렇듯 색깔도 참 이쁩니다~
옛날 비둘기호 처럼 의자 등받이를 앞,뒤로 원하는대로 바꿀수 있습니다~ ![]() 협곡열차는 영주역에서 탑승하여 분천역-양원역-승부역-철암역으로 지나가는데요~
시간은 90분정도 소요됩니다~ 원래 협곡구간은 분천역~철암역까지인데 협곡열차 첫차는 영주역에서부터 탑승가능합니다~ ![]() 쎄한 분홍빛이 매력적입니다~
![]() 영주역에서 처음으로 도착하여 정차하는 분천역입니다!
원래는 작은 간이역이였는데, 2년전부터 협곡열차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분천역 산타마을로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 1년 내내 산타마을이라서 그런지
여름옷입은 산타도 보이네요ㅋㅋㅋ ![]() 2번째 정차역 "양원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역이자, 주민들이 직접 세운 최초의 간이역입니다! 원래는 작게 장터가 열렸었는데, 양원역도 점점 커지네요! ![]() 양원역에 오시면, 꼭 먹어봐야할 것 2개입니다~
돼지껍데기와 잔막걸리는 꼭 드셔보세요!!ㅋㅋㅋ ![]() 3번째 정차지 승부역입니다! 환상선 눈꽃열차로 유명합니다! ![]() 협곡열차 마지막 종착역인 철암역에 내리고 첫 여행지입니다~ 보너스일정인 구문소 입니다~ 지질학적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 하이원추추파크에 도착해서 점심드시고,
레일코스터를 탑승했습니다~~ 터널 12개를 지나 고지에서 내력오는 레일코스터는 2~300m정도만 구르면, 알아서 내려가서 편하답니다! ![]() 추추파크 내부입니다~
미니트레인과 근처 포토존에서 지낼수 있고, 추추파크에는 카페와 편의점 식당이 잘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도 좋습니다~
검룡소입니다! 왕복으로 40분거리이며, 가는길이 평지길이라 남녀노소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검룡소의 매력은 자연생태가 잘 보존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나무 숲길을 걸어가면 다른 세상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산소도시 태백! 그 말 그대로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ㅋㅋ ![]() 검룡소의 두 번쨰 매력은 한강의 발원지라는 점입니다. 하루에 2,000여톤이 검룡소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검룡소의 마지막끝에 가면 폭포를 볼 수 있는데, 물이 아주 깨끗하고 시원합니다. ![]() ![]() 마지막 일정인 황지연못/황지자유시장입니다! 태백시에서 가장 번화가에 위치한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에는 먹을곳 살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맛집도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황지시장에오시면 감자옹심이/물닭갈비/곤드레밥/순대국밥/한우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