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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 입니다.
4/2일 해군사관학교, 여좌천, 경화역에 다녀왔습니다. 군항제 기간에 특별히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해군사관학교에 먼저 갔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 개교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잘 볼수 없었던 군악대 퍼레이드와 보트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70주년 행사 때문에 버스가 연병장 주차장까지 못들어가 군함 부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가야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 ![]() ![]() ![]() ![]() ![]() ![]() ![]() ![]() 해군사관학교 구경을 마치고 여좌천과 진해군항제 축제의
메인 장소를 둘러보기 위해 이동을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차가 덜 막혀 장소 이동이 짧아서 좋았어요 ^^ ![]() ![]() ![]() ![]() ![]() ![]()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여좌천이 벚꽃으로 뒤덮혀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주위에는 다양하고 새로운 먹거리와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있어 저도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마지막으로 경화역으로 이동하여 철길 주위를 뒤덮은 벚꽃을 보러 갔습니다. ![]() ![]() ![]() ![]() 지난해 까지만 해도 경화역에 기차가 다녀 흩날리는 벚꽃을 볼수있었지만 올해는 아예 기차가 자리를 잡고 었어 더 예쁜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버스킹과 마술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여행지 였습니다. 해마다 찾는 군항제이지만 점점더 볼거리가 많아져 벌서 내년 군항제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