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김영미가이드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벚꽃 하면 바로 생각이 진해 벚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1년에 딱 한번 축제 기간때문만 방문이 가능한 해관사관학교~~
개방시간이 9시30분이라 잠시 차에서 대기 후 우선 군함을 구경갔습니다.

군함을 구경후 해군·이충무공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과 실물 크기로 제작된 거북선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바다를 지키기 위해 1945년 해군장병과 그 가족들이 돈을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전투함 마스트~~

2시간의 관람후 연인들의 코스 여좌천로망스다리~~
유채꽃과 벚꽃잎들이 떨어져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제황산공원~~모노레일과 365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수 있는데..저는 한살 더 먹기 위해 365계단으로~~

다음 마지막 코스 경화역~~~800미터 열차철도길에 환상적인 벚꽃터널~~
작년에는 시간에 맞춰 열차가 들어와 사진을 찍었으나 올해는 진해에서 아에 열차2칸을 두었더라구요 ㅋㅋㅋ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비오는날임에도 불구하고 구경하신다고 고생하신 우리 고객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