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입니다. 28일 일요일 저는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찍은 태조로의 간판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의
정 중앙을 가로지르는 대로 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로라고
하네요

오목대에 올라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비가와서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한적한분위기에 한옥마을을 즐기기는 충분했습니다.


한옥마을의 명소 다우랑만두입니다. 좀 이른시간이였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대단한 인기입니다.

경기전 입구에서 찍은사진입니다. 확실히 평소보다 사람이 적어 움직이기
편하네요~


전동성당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안타깝게도 미사시간인지라 통제를해서
안에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대구계산성당을 설계하신 신부님께서 이곳 전동성당도
설계하셨다는 사실^^

한복도 빌려주고 옛날교복과 교련복 까지 빌려줍니다.
저도 나중에 개인적으로 오게되면 빌려입어야겠습니다.

은하철도 999주인공을 보는것 같습니다.


전주가 낳은 유명한 여류작가인 故 최명희 작가님의 문학관도 있습니다. 혼불이라는 소설로 유명합니다.

금일 비가와서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있었지만
일정이 빡빡하지 않고 단조로워서 행선지에서 즐기는 여유를
만끽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더 나은모습으로 찾아뵙는 현용운 가이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