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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여행은 축제기간은 피하고 다니는데 이번에 울진군의 지원을 받아 아주 저렴한 여행을 문자로 받아보고 갈 결심을 친구와 했는데 친구의 사정이 있어 혼자 떠나 보기로 마음 먹고 가벼운 걸음으로 광장코아에서 버스를 탔는데 마침 짝도 혼자 오게 되어서 우린 오래전에 만난 친구처럼 축제장 이곳저곳다니면서 맛보기도 하고 파전에 막걸리도 마시고 점심은 맛있는 집을 찾아 홍게짬봉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세상살이 예기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답니다 혼자여행은 미서부를 하고나니 겁도 없어지고 새로운 친구의 만남이 활력을 불어줘서 참 좋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무조건 여행은 많이 다니시는걸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