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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김영미가이드입니다. 이날은 부산손님 한팀과 대구 단체손님 한팀 이렇게 총 38분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눈꽃축제가 끝나 한산했던 태백은 슬슬 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늘 타도 타도 자연의 신비함의 함께 구경할수 있는 협곡열차!!!! 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 약 1시간 가량 탑승을 하는데 열차내에서는 승무원의 맛깔있는 안내멘트와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해 그 즐거움이 두배가 된답니다. ![]() ![]() ![]() ![]() 태백에서 첫번째로 드린곳은 바로 구문소!!! 강물이 산을 뚫어 만든 구멍 앞에서 보는것보다는 뒤쪽으로 올라서 보는것이 그 진가를 보여준답니다. ![]() 다음으로 점심식사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탄박물관을 구경하기위해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이동~~ ![]() ![]() ![]() 석탄박물관 가시면 꼭 체험해야하는 체험 수갱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지상 3층에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실땐 꼭 이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 ![]() ![]() ![]() ![]() 16년 마지막일정이었던 하이원곤돌라~~~ 1340m 함백산 정산에서 내려다 본 풍경을 그야말로 정말 절경입니다. 올해 못갔다면 내년엔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 ![]() ![]() 마지막으로 황지연못으로 이동해 저녁식사 후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황지연못에서 잠시 설명후 우리 고객님들 제기차기 내기를 하시더라구요. 소년들처럼 얼마나 즐겁게 웃으시던지..보던 제가 더 흐뭇했습니다. ![]() 갑자기 추워졌던 날씨에 고생 많으셨던 우리 고객님들 감기 안걸리셨나 모르겠습니다. 하루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구여 다음 꽃피는 봄이 오면 꼭 꽃놀이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