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이은민 입니다 ^^ 



저기 사진 뒤 쪽에 눈꽃 핀거 보이시나요? 밤새 눈이 내렸다더니 산이 정말정말 예뻤네요~ ^^



우리 꼬마친구들은 눈이 와서 정말 신이 났나봐요! 



눈내린 분천역에서 눈싸움도 하고 사진도 찍고~ ^^ 





부산에서 온 꼬마친구들~ 말은 잘 안들었지만 정말 귀여웠어요 ^^ 









가족사진도 한장 찍고! ^^ 



눈내린 협곡을 지나~ 이날은 산타 스티커 찾기 행사도 하고 핫팩도 받고 ~!




이날도 양원역에 내려서 막걸리한잔! 쭉~~ 들이키시고 나머지 행사를 떠납니다.

어찌나 저한테 막거리를 주시려고 하는지 거절하느라 혼이 났네요 ㅎㅎ








협곡열차내에는 화장실이 없어서 ^^;;

승부역에 내려서

화장실도 가시고~ 

우리 애기들은 눈싸움도하고~ 









다들 춥지도 손도 시렵지도 않았나봐요 ^^







이날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태백 눈꽃 주차장에 못들어 갔어요 ^^:; 주차장 입구에 하차 한 다음에 올라 갔습니다.



밤사이에 내린 눈이 이정도~! 강원도는 강원도다 싶네요~ ^^





산 위에 핀 눈꽃~ 이날 등산하신분은 정말 환상적인 눈꽃을 보셨을거 같아요!

등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저런 눈꽃을 볼 수 있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뭉게구름 같은 저 눈꽃!

태백에서 점심 식사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 출발 시간 되어서 이제 황지로 떠납니다.









태백에 소고기가 맛있데요~

기사님께 들은 이야기 인데~ 다른지방에 있던 소도 태백으로 넘어와서 몇개월 지나면 태백화 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태백화가 무슨뜻인진 잘 모르겠지만

이 태백화가 이루어 지면서 고기가 더 맛있어진다고~~ 

태백지역엔 의외로 먹을게 좀 많습니다.

감자옹심이~ 황태음식들이나 소고기로 만든음식들 소고기 국밥이랄지 소고기 구이등등~ ^^ 

아! 물닭갈비를 빼 놓을순 없겠죠?! 전 저번 실패했지만... 다른데는 또 맛있다고 하니 여러분들은 꼭 성공하길 빌겠습니다.

여기까지 가이드 이은민 이었습니다.

다음여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