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꼐 태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v train기차를 타고 거북이바위도 관람하였습니다. 기차안에서 관람한 태백의 경치가 실로 아름다웠습니다. 배가 출출함을 느끼고 있을 때즘 기차에서 안내방송으로 음식을 구입할수 있다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어묵, 막걸리, 잡곡 등 갖가지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어묵을 먹으며 동굴도 관람하고 기차안에서 산타스티커 찾기 이벤트등을 하였습니다. 지루할 만도 한 기차여행을 지루할 틈없이 이벤트등도 다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것은 사진인 만큼 내려 사진을 찍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여 태백산 도립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거기서 개별활동 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눈썰매를 탔는데 저는 요령이 없어 눈을 다 맞았습니다. 하지만 딸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실로 데리고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딸과 함께 눈썰매를 타고 난후 핫초코와 우동을 매점에서 먹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 따듯하고 맛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석탄박물관 관람이었습니다. 가이드분께서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생각하면서 관람하라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관람을 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꼭 이용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 효과음등이 나면서 정말 실제상황 같이 재연되 있었습니다. 꼭 관람 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딸이 대학을 입학하게 되어서 딸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삼성여행사를 통해 기차여행을 다녀왔는데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