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조석재입니다.
여행당일은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날 이었습니다.
엄청 춥다는 말에 기대 반 무서움(?) 반으로 태백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1월 22일부터 태백산은 눈꽃축제기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습니다.
눈꽃축제장에는 얼음으로 여러가지 조각을 해놓아서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이외에도 얼음썰매, 얼음미끄럼틀 이글루카페 등등 여러가지 볼겨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후 하이원 곤돌라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20분정도 곤돌라를 타면 마운틴탑(함백산 정상)에 도착하게됩니다.
추운날씨인데도 스키나 보드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진에는 느낄수 없지만 이날 마운틴탑은 영하 27도였습니다. ㄷㄷ:::
너무 추운 나머지 고객님들도 오래 구경하지 않고 빨리 내려가셨습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황지연못입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앙에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있는데요.
이곳은 밤이되면 여러색의 전구로 아름다운 볼거리가 생기는 곳입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추웠던 날에도 불평없이 가이드 믿고 따라와주신
고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