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을 다녀왔습니다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하지만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서 구경하니 별로 추위는 여행의 장애물이 되지 않았습니다. 국제시장영화를 생각하면서 석탄 박물관도 구경했습니다. 정말 연기도 마시면서 힘들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보니 감정이입도 되고 뜻 깊은 관람이었다. 또 눈썰매장에서 눈썰매도 탔습니다. 경치도 좋았고 눈썰매를 타기에도 적당한 높이였습니다. 겨울에는 눈썰매를 꼭 타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글루 카페에서 얼음으로 만들어진 의자와 식탁에 앉아 차도 마셨습니다. 사람들의 공연도 관람하였습니다. 또 황지연못을 갔습니다. 황지연못이 겨울이니 얼었으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반 설렘반으로 갔는데 다행지 얼지 않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그래서 연못도 보고 밤이 되니 전구에 불빛들도 들어와 경치가 너무나 예뻤습니다. 황지자유시장있는데가 도심지였는데 파리바게트도 있고 유명한 프렌차이즈 매장들은 다있었습니다. 황지자유시장에서 유명한 부산감자옹심이 집에 갔습니다.
거기서 칼국수가 들어간 감자 옹심이를 먹었습니다. 육수가 정말 얼큰 하고 따뜻하고 끝내줬습니다. 겨울에 먹기 안성맞춤이었스빈다. 감자도 맛있었습니다.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음식입니다. 장세영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친절히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다리가 불편하셔서 자리가 매우 불편했는데 가이드분이 자신의 편한  자리로 흔쾌히 바꾸어주셨습니다.
덕분에 가족과 즐거운 여행을 한것 같습니다.너무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