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후기는 꼭 올리는 가이드 조석재입니다.
이번에는 대구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있는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소원이 수월하게 풀리는 성수월마을입니다.
이곳은 예전에 댐공사로 인해서 마을이 수몰되었던 아픔이있는 곳 입니다.







그린투어센터에서는 청도 농산물을 이용한 피자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 철이되면 미나리를 넣은 피자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기보이는 큰 나무는 500년된 당산나무라고합니다.
봄이나 여름철에는 저기서 결혼식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간 곳은 감와인터널입니다.
이날 밖은 바람도불고 추웠는데 터널 안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는 감와인시음체험도 해볼 수있고 터널안쪽까지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청도프로방스입니다.
100여개가 넘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밤에 갔으면 더 좋겠다.... 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또 하나 프로방스에서는 야광물고기 체험을 하실 수있는데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입니다.
체험장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다 찍어서 모아가면 기념품으로 야광팔찌도 주니까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이렇게 포토존이 정말 많이 있어서 연인들끼리도 오면 좋은 곳입니다.
진짜 여기는 밤에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의 여행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글솜씨없는 가이드의 후기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