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이드 조석재입니다. 1월 10일 당일로 협곡열차 다녀왔습니다. 새해 첫번째 여행에 설렘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 ![]() ![]() 새벽기차를 타고 처음 도착한곳은 분천역 산타마을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제가 도착했을때 마침 눈이 살짝?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본 새해 첫눈이네요^^ ![]() 협곡열차를 타고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전국에서 가장 작은역으로 알려진 양원역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민들이 파는 어묵, 막걸리, 돼지껍데기등 간식거리를 사먹을수 있습니다. ![]() 하천물이 바위를 뚫고 지나가서 석문과 연못을 만들어 절경을 이룬 구문소입니다. 오랜세월에 결처 자연적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신기했습니다 ㅎㅎ ![]() 태백산 도립공원은 지금 눈꽃축제 준비로 한창이였습니다. 어떤모습일지 기대되네요~ 여기서 식사를하고 하이원 곤돌라를 타러 갔습니다~~~ ![]() ![]()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오면 멋진 설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며칠전에 태백에 눈이 와서 산정상쪽에는 눈꽃이 쪼끔 펴있었고 날씨는 겨울날씨와 다르게 따뜻(?)했습니다. ![]() ![]() ![]()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 황지연못입니다. 낙동강의 발원지이자 황부자네 전설을 가지고있는 연못입니다. 연못만 보기 살짝 밋밋하다 싶던차에..... ![]() ![]() ![]() 땋!!!!!!!!!! 이렇게 밤이 되자 공원에 불이 켜졌습니다~~~!!! 이로써 오늘 일정이 끝났습니다. 요즘은 태백에 날씨가 춥지 않아서 눈구경은 못했습니다. 그래도 눈꽃축제때는 눈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피곤하신데도 가이드인 저를 믿고 바짝 따라와주신 어머니 아버님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ㅎㅎ 즐거운 추억되셨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