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붉은 원숭이의 해 첫 여행을 전주 한옥마을로 정햇답니다. 내 성시의 본 고장이라 가고픈 마음이 많았었었지요. 이른 아침 7시 출발지로 유명한 범어역 8번 출구에 도착하니 어뼈쁘고 날씬한 이은민 아가씨 가이드님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느낌이 맞았습니다. 출발시 애로사항을 부드럽게 처리해주어 편안하게 출발하였고, 한옥마을 도착 전 안내로 경사스러운 땅 경기전, 어진박물관, 풍패지향의 풍남문, 예쁜 전동성당, 보기엔 좀 초라해진 명성만 남아있는 오목대, 이목대, 작은 민속박물관 등을 잘 볼 수 있었고, 1.5도의 모주, 치즈닭갈비, 전주 비빔밥 등의 음식을 맛보았으며, 한옥마을 거리를 다니며 한복을 곱게 입은 아가씨들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 할 수 있엇습니다. 한옥마을 입구에서 시작되는 태조로를 중심으로 있는 여러 한옥들과 전주한옥생활체험관등에서 역사가 살아잇음을 느길수도 있었고, 맛깔나는 음식들과 한복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멋을 느겨 지겹지 않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가고싶은 여행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무때나 다시 가도 좋은 곳, 한복입고 거닐고 싶은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 감사했습니다. 다른 여행지에도 같이 가고 싶은 이은민 아가씨 가이드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