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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첫 가이드를 정동진으로 다녀왔습니다. 전 1월1일 저녁 출발하여 2일날 아침 해돋이를 보는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1일 당일 해돋이를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소원빌로 한번 가 봤습니다. 11시 56분 동대구역에서 저는 정동진으로 향하는 기차를 탑승했습니다. 해돋이 예상 시간은 7시 40분이였고 정동진역 도착은 6시14분이였습니다. ![]() 정동진이 따뜻할수가 있나요.. 봄날씨 같았습니다.ㅋㅋ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정동진역 백사장으로 가보았습니다. 하루가 지난 2016년이였지만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 ![]() ![]() ![]() 해가..뜰까요 안뜰까요...ㅎㅎ 자.. 기다려봤습니다. ![]() 유성이 떨어지는거 같은 사진은 비행기 입니다.. ![]() ![]() 해 떴습니다.. ㅎㅎㅎ 뜨다가 사라지긴했지만. 뜨긴했어요... 저도 소원빌어봅니다. 가족 건강이 우선이겠죠 해돋이를 보고 저희는 레일바이크를 타게될 용화역으로 향했습니다. 용화역에서 10시20분 레일바이크를 타고 약 5키로 거리의 궁촌역으로 향했습니다. 대략 1시간 코스이고 중간에 초곡휴게소라는 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갈수도 있었습니다. ![]() 용화역 밖 모습인데 너무 봄날씨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 ![]() 4인승으로해서 탑승했습니다. 초곡휴게소에서의 바다 광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 ![]() 궁촌역에 도착해서는 점심식사와 수산시장을 구경 할 묵호항으로 향했습니다. 묵호항에서 갖가지 해산물과 건어물들이 즐비 했습니다. ![]() ![]() ![]() ![]() ![]() ![]() ![]() 묵호항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도계역으로 향했습니다. 1월2일 오후 3시 14분 기차로 대구~부산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여행도 완벽했습니다. 다들 올한해 꿈꾸시는 일 다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김도형 가이드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