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가이드 김영미입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다들 해돋이를 보러 바다로 떠날때 저는 눈의 도시 태백을 다녀왔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날씨는 좋았으나 눈이..눈이 오지 않았어요ㅜㅜ

기분좋았던 태백 여행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시간 30분만에 도착한 산타마을로 변신한 분천역 언제나봐도 산타가 선물을 줄거 같은곳입니다.












꼬마손님들을 위한 미닐 썰매장!!


10시 20분 협곡열차를 탑승 약 1시간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철암역 도착 후 구문소로 이동~~
구문소는 앞에서 보는 것보다는 뒤쪽으로 이동해서 보시는게 더욱더 절경입니다.


다음으로 1월23일 눈꽃축제가 열리는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이동
이날은 한창 눈꽃축제를 준비하는 모습만 보고 석탄박물관으로 이동~~
60~80년대 당시 광부들의 모습을 체험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꼭 오시면 지상3층에서 지하로 내려가실때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주세요!!
실제 광으로 내려갔던 체험을 간접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이날의 하이라이트 하이원 곤돌라로 이동~~
강풍이 불면 탑승을 못하지만 이날은 정말 날씨가 좋아 아무 걱정없이 탑승을 할수 있었습니다.
해발1340m에서 내려다본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 꼭 오셔서 보셔야합니다.














눈꽃이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슴이 펑 속이 시원한 그 느낌은 그대로였습니다.

약 1시간의 관람을 끝으로 황지연못으로 이동해 저녁식사시간을 가진후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김해에서 3시30분부터 일어나 오셨다는 고객님부터 가족들끼리 처음으로 여행왔다고 너무 좋아하신던 고객님까지
모두분들 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