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 가이드 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의 긴연휴동안 저는 저기 먼 강원도 땅을 두번이나
밟고 왔는데요 ~ 크리스마스 당일은 굉장히 추운날씨라
마음도 몸도 많이 추웠다면 연휴의 끝이였던 일요일은
날씨가 조금은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천역을 산타마을로 꾸며놓은지는 조금 기간이 되었지만
역시 산타마을은 산타가 오는 시즌에 오는게 제맛인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산타마을로 꾸며놓은 분천역에서 많은 고객님들이
즐거워하며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겨울이지만 포근한 날씨에 고객님들이 협곡열차를 즐기시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열차안 난로에 군고구마를 해드시기도 하고 
꽤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흥에 취하셔서
술을 과하게드시는 분들도 없어서 더 즐거운 기차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다른 호차보다 야광별이 없어 터널을 지날때 밋밋했던 2호차 안이
크리스마스 꼬마전구와 만나서 정말 예쁘게 꾸며져서 2호차 인기가 좋았습니다. 





태백에 도착하여 제일 처음 들른곳은 언제봐도 신비로운
구문소입니다. 함께 태백여행을 가신 고객분들
모두 너무 예쁘고 신기한 구문소를
가장 좋아하셨습니다.

















































아직 눈꽃축제의 기간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눈이 쌓여있고 또 눈설매장이 개장하여 눈은 구경 할 수 있다며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합니다.
언제와도 재미있는 석탄박물관을 지나 점심식사를 마치고
태백산에서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하얀설경을 볼 수 있었던 하이원스키장입니다.
곤돌라를 타시는 분들이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하셨지만
이내펼쳐지는 장관에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겨울을 맞아 예쁘게 꾸며진 황지연못입니다.
황지연못에 도착하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객님들이 따뜻한 국물을
찾아 물닭갈비를 많이 찾으셨습니다.
추운겨울 긴 연휴중 하루 저와 함께 시간 내어 여행을 다녀와주신
60분의 고객님들이 너무나 저의 말에 잘 따라주시고 즐거워해주셔서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