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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6일 성탄절 연휴를 맞아 많은분들과 함께
정돈진 해맞이 무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무궁화호를 6시간 이상을 타고와 정동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동진역 대합실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 해뜨는걸 못보는건 아닌지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금새 지평선이 붉어지더니
태양이 예쁘게 잘 떠주었어요







정동진 앞 바다 색깔도 너무 예쁘고 분위깡패였어요


삼척레일바이크를 타러 이동을 했습니다.
오늘 코스는 궁촌역에서 용화로 갔습니다.
바다도 보이고 다양한 테마가 있는 터널이 있어
1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짧게 느껴지는 레일바이크 입니다.



신나게 레일바이크를 타고 점심을 먹으로
묵호항으로 왔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건어물들이 있는 곳입니다.


맛있는 점심까지 먹고
저희는 도계역에서 대구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2016년 해맞이는 삼성여행사와 함께
정동진에서 일출을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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