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 김장 담그기 여행 다녀 왔습니다. 아들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정말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선암 서원에서 고구마랑 맛이는 다과를 하고 성수월 마을에서 소고기국과 수육을 곁들인 점심이 일품이었고 더욱이 금방 만들어 주신 김장 김치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옷에 양념장을 묻혀가며 김치를 담그는 아들은 멋진 체험을 했다 하네요. 더불어 유기농 현미 식초도 감사합니다. 늘 가는 여행이지만 정말 알차고 하루가 꽉찬 여행이었습니다. 더불어 멋진 해설과 친절하게 챙겨 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