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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졸업하기전에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서 통영여행을 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여행사를 통하지 않았으면 이동시간이나 교통편이 많이 불편했을 것이었는 데 통영의 핵심 명소를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0월 31일의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 전날까지만해도 추웠었는데 따뜻하였습니다. 7시까지 현대백화점에 모여서 출발을 하였고 진주를 경유하지 않아서 더 빨리 통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해저터널을 먼저 본 후 중앙시장으로 이동해서 우짜면과 해물칼국수 김밥을 먹었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남망산조각공원과 이순신공원 동피랑 마을을 갔었는데 동피랑 마을과 이순신 공원이 저는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동피랑 마을에는 다양한 벽화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고 이순신공원은 탁트인바다와 통영섬을 바로 바라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벽화는 겨울왕국의 엘사와 날개그림의 벽화였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카페가 인상 깊었습니다. 쌍욕라떼가 유명하다고 해서 지도를 켜고 찾아가보았지만 없어졌는지 안보였습니다ㅠㅠ아쉽지만 예쁜 바다와 먹거리에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가고 싶습니다. 삼성여행사 덕분에 친구들과 소중한 추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가이드분이 너무친절하셔서 더욱 더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