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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용열차를 타고 11/1 내장산*내장사 다녀온 가이드 최유경입니다~
부쩍이나 추워진 날씨임에도 일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요.
단풍관광의 명소, 역시 내장산*내장사는 인기여행상품임을 실감했습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내방객들이 있었습니다.






3년 전 화재로 소실되어 복원된 대웅전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내장사 대웅전까지는 느긋하게 걸으면 한시간 정도 소요되요~
단풍보면서 걷기에는 딱 이죠~^^b



내장사의 심벌인 우화정,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羽化亭)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 저는 대웅전을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맑은 연못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비쳐 경관을 이룬답니다.
대웅전을 방문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 제휴식당인 한국관에서요~~
10%나 할인된답니다!!!~ 맛도 좋고 할인도 되고~ 추천해드려요. 해물파전이 어찌나 맛있던지 또 먹고 싶네요. ㅎㅎ


맛난 점심먹고 일정에 맞춰 돌아왔습니다.
교통 정체없이 여유롭게 정읍역으로 도착하여 무사히 귀가길에 올랐답니다.
일정에 막힘도 없고 술술~ 착착~ 진행되었던 하루였습니다.
내장산 코스는 체력적으로 힘들지도 않고 남녀노소 모두 추천해주고 싶은 애정어린 코스랍니다.
내년에도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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