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가이드 장은주입니다^^

이번 10월 31일에는 내장산과 담양 메타세콰이어길로 단풍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내장산으로 향했는데요~ 다행히 차막힘 없이 내장산에 도착할수있었습니다.

더욱이 전용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해 조금 일찍 여유롭게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 케이블카의 줄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도 내장사 까지는 수월하게 다녀올수있었고

내장사 안에 셔틀버스는 작년보다 훨씬 많아진것 같았고 또 줄을 작년보다는 덜 설수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매표를 하고 내장산에 들어서서 내장사 까지 가는 길에는 왼쪽에는 물이 흐르고 단풍이 빨갛고 노랗게 폈습니다.

우화정 까지 가는 동안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산책하듯 걷다보니 어느새 신선폭포와 우화정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여기서 단풍과 우화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참 이쁘게 나온답니다^^





























내장사에 들어서기 전에는 케이블카 탑승지가 있습니다.

줄이 어마어마한 모습이죠??  아침 7시에도 줄이 길었다고하네요 ㅜㅜ 역시 내장산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케이블카탑승지까지 편도1000원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되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내장사로 가는길에는 또다른 단풍과 새로운 멋스러운 나무들이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있었습니다.
















































내장사에는 불탄 대웅전이 올해 완공되어 있었습니다.

새 건물이라서 고즈넉한 맛은 없지만 불타서 안타까웠던 대웅전을 다시볼수 있어서 기뻣습니다.

대웅전보다 더 인기를 끈것은 낙엽으로 만든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