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은 가이드입니다.
이번에는 전용열차 내장사, 내장산 당일을 다녀왔습니다~

전용열차는 출발인원이 400명이 넘다보니
가이드분도 7~8분이 가셔서 전용열차는 매우 재밌습니다~

내장산 단풍철이라 내장사매표소까지 차가 많이 밀립니다.
철도연계 차량은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와 들어가기가 수월한 점은 기차여행의 매력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매표소에 입장중입니다~



내장산 매표소 바로 옆에는 순환버스가 다니는데요~
걸어서 40분 걸릴거리를 5분만에 갈수 있다는점! (편도 1000원입니다~)



내장산 중간쯤을 지납니다!
매표소에서 내장사가는 길은 오로지 평지길이라서 
남녀노소 즐길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80%정도 지나면 우화정이 있습니다.
내장사는 대표하는 곳이지요~
 맑아서 단풍이 든 나무를 비치는 못은 정말 멋있습니다.





내장사에 거의 도착할때쯤에 내장산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단풍철에는 대기시간이 2시간이상 기다려야 합니다ㅠㅠ



내장사입니다!




대웅전이 화재로 소실되었었는데요,
3년만에 대웅전이 복원되었습니다~
 




내장산을 내려오고, 삼성여행사 제휴식당 "한국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날 날씨도 좋고, 일정 모자라지도 많지도 않아 완벽하고~
삼성여행사 가이드분들이 인솔을 잘한다며
손님분들 하나하나 가이드분들께 웃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전용열차때 뵙겠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