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아주아주 편하게 전주한옥마을과 마이산을 다녀왔어요.
같이 떠난 친구랑 여행떠난건 이번이 처음인데 둘다 일을 하고 일하는 시간도 달라서 서로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거든요.
근데 이 친구랑 이여행 다녀와서 같이 했던 말은
이렇게 버스타구 편하게 다니는거면 주말마다 시간내서 다닐만하겠다. 였어요 :-)
둘다 주 6일 근무라 쉬는날이 일요일뿐인데
교통편이 편치 않으면 쉽게 떠나기 힘들거든요.
빙고게임으로 영화표 두장 주는데
저랑 친구랑 나란히 둘이 빙고게임 이겨서 ㅎㅎ
영화표도 받아서 무지 좋더라구요.


안내해주시는분도 여행자분들 꼼꼼히 챙겨드리구
사진도 찍어드리구 하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번에 저희 부모님
보성녹차밭이랑 순천만가는거
11월 8일자로 예약해놨어요 ㅎㅎ

다음에 저랑 친구도 한번 더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