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이 주목적이였지만 잘 갈수없는 임실의 구담마을은 덤으로 잘갔다왔습니다.
임실시장이 장날이 아니여서 먹거리땜에 잠깐 짜증도 났지만 그다음 코스인 마이산을 보며 안좋은 기분도 확 날라갔습니다.
우리 아들과의 또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김태호이사님의 이것저것 배려해주실려는 마음도 엿보여서 넘 감사했구요
이번이 두번째 삼성여행사와의 인연이였는데 다음 여행도 꼭 삼성여행사과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