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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31일에 저희 커플은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주왕산과 주산지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것에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번에 삼성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해보니 의외로 너무 편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주왕산과 주산지는 저희가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추억을 만들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주왕산과 주산지는 기대했던대로 너무 아름답고 멋진 장소였습니다.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등반 코스와 맑은 폭포, 예쁘게 물든 단풍들, 깨끗한 공기들이 저희 커플의 뇌를 자극시켜 주어서, 답답한 일상에 지친 저희에게 활기와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왜 산에 단풍 구경을 가고, 여행사를 자주 이용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산지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였던 곳인데 그 영화를 보고나서 가보니 더욱 와닿고,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잔잔한 호수는 너무나 예뻤습니다. 사계절마다 특색이 있다는 주산지! 겨울은 어떨지 또 궁금해졌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 커플은 앞으로도 삼성여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 알차고 유익했던 여행이기도 하였습니다. 버스도 시간에 맞춰서 탈 수 있었고, 예정 시간들이 잘 맞기도 해서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몸은 좀 피곤했지만,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니 참 행복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아름다웠던 주왕산과 주산지를 가려고 합니다. 아참! 삼성여행사 사이트는 이미 즐겨찾기를 해두었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