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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새벽6시 10월의 마지막날을 그냥보내기 아쉬워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으로 떠나기 위해 준비햇다 7시10분 광장코아앞에서 내애인이랑 삼성여행사 차에 올랏다 그동안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떻게 흘러갓는지.... 오랫만에 해보는 여행이라 맘이 설레인다 오늘 첨보는 사람들이지만 왠지 낯설지 않다 버스가 한참 달려 내려주는곳은 영산휴게실 못먹은 아침을 우린 해결햇다 낯선사람들과 어루려 먹는 별미 기분이 업되어가고 잇다 버스는 다시 달려 통영에 도착 먼저 가본곳이 해저터널 듣던거보다는 아니엿지만 그래도 바다를 막아놓고 만든 터널이라 신기하다 동피랑벽화마을에서 이쁜 그림을 배경으로 애인이랑 사진도 한컷 갑자기 내가 젊은 기운이 막 쏱아지는것 같앗다 중앙시장 많은 수산물 아침이 부실한 관계로 민생고를 82해결하기로 햇다 역시 싱싱한 해산물이 끝내주는거 같앗다 생굴을 오늘 처럼 많이 먹어본적이 없엇다 내 배가 방실방실 ㅎㅎ 저멀리 들어가고 나가는크고작은 배들을 보면서 조각공원에서 휴식을 하고 이순신 공원으로 향햇다 역시 듣던되로 멋진 공원이다 주어진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웟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린 다시 대구로 향햇다 한동안 피로를 풀어줄 즐거운 여행이 되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