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동양의 나폴리를 여행하고온 장세정가이드입니다.



하하 바다에서 한번 적어보았어요^^

해저터널로 첫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일제시대에 지어진 이 터널은 입구 천장이 나무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옛날에는 차가 다녔으나 시간이 흘러 지금은 사람만 이동 할 수 있어요^^

동피랑 중앙시장 조각공원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기 사람없을 때 찍을 줄이야ㅜㅜㅜ





착한남자와 빠담빠담 촬영지로 유명한 동피랑벽화마을입니다^^







날개의 주인을 찾고 있어요^^ 어디있나요???





꿀빵과 해삼?빵입니다^^
모든 곳에서 시식을 할 수 있어요^^
해삼빵 옆구리가 터졌어요~~~~







조각공원에서 찍은 사진은...왠지....
여기가 한국인 아닌듯한...느낌이 들어요~
어느 곳이든 그림이 되는 곳이랍니다~~



이순신공원으로 갑니다~ 이 오르막만...열심히 열심히 오르면!!!!!







멋진 풍경의 공원과 멋진 이순신장군 동상이 반겨준답니다^^







바다로 내려가 모래장난도 하고~
사진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우리 귀요미 어린 친구들이 물고기를 잡으려고
먹던 고구마칩마져 포기하고
물고기를 잡으려고 도전하는 모습이에요~
하지만..ㅜㅜ 물고기가 너무 빨라 잡을 수가 없었어요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구로 돌아왔답니다.

이상 귀요미 어린친구들과 동심여행을 다녀온 장세정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