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부산불꽃축제 다녀왔습니다.
여행사 통해서 국내 당일여행은 2번째로 삼성여행사는 처음 이용해 보네요.
불꽃축제는 차가지고 가기에도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힘들어서 망설였는 데,
좋은상품이 있어서 주저없이 예매 했습니다.

행사장에서 15~20분거리에 내려서 걸어서 이동했어요.
광안리에서 유명한 동방명주에서 이른 저녁을 먹은후, 17:30쯤 해변으로 향했는 데,
해변에는 3/1정도만 차고 상당히 자리가 남아 있었어요.
돗자리 깔고 그때부터 계속 기다렸는데,
8시부터 50분간 진행된 불꽃축제 언제 끝났는지 모르게 감동이었습니다!!!!

큰행사 운전으로도 대중교통으로도 망설여 지신다면, 여행상품 강추해요!!
유지훈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버스안에서도 간단한 빙고게임으로 이동시간 긴줄 모르게 즐겁게 대구왔네요


내년엔 유등축제를 삼성여행사 통해서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