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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다시 첨부해서 글 올립니다~~~~~
역시`~~~~ 가을하면 상징 하늘하늘 거리는 코스모스죠!!
가을을 기다리며 코스코스 구경할려고 검색하다보니 북천역이 유명하더군요
몇년전 가본적은 있었는데 코스코스가 다 지고 난 후라 기차역만 봤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진주 유등축제는 워낙 유명했던터라 꼭 가보고 싶었답니다!!
그러다 운전을 해서 가기엔 넘 부담스러웠는데 삼성여행사 검색하다 저에게 딱 맞는 여행상품을
발견하고 바로 예약을 했죠 출발시간도 너무 좋고 알차게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바쁜직장인들에겐
넘 좋은 상품이였어요!!!
2시간 30분정도 달려 도착한 북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반겨주고 북천역을 지나가면서
" 와~~~~~~" 하는 탄성이 났답니다. 드뎌 도착했다는 기쁜마음과많은 차량에 놀라고
코스모스를 볼 생각이 합쳐서 그랬던것 같아요
워낙 차량이 많아서 좀 멀리 주차하는 바람에 북천역까지 가기위해서 엄청 빠르게 걸어서 갔답니다.
가는 도중에 곳곳에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구경하다가 사진도찍고어린아이가 된거서럼 귀옆에
꽃도 꽂고서 셀카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코스모스와 북천역의 조화도 넘 이뻤답니다.
생각보다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많이 져서 아쉬웠지만 햇살에 눈부시게 빛나는 그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역시 사진보다는 눈으로 보는게 아름답네요^^
그리고 진주남강유등축제로 이동해서 그 유명한곳에 도착했답니다.
진주성과 남강변에서 물과 빛이 조화를 이룬 모습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역시 밤이 점~~~~점 될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모습에 절로 감탄을 했답니다. 그리고 불꽃놀이까지 불꽃놀이는 하루만 한다는데
그날이 오늘이라는 사실에 더욱 행운이있는것 같아서 기쁘네용
그런데 유등축제는 아쉬운점이 많았던것 같아요 올해 처음으로 유료화하는 바람에 입구와 통로등을
다 막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동하는일이 너무나 힘들고 위험해서 사고가 날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답니다.
먹거리를 먹는것도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정말 전쟁 그자체였어요!!
유등축제관계자들께서 정말 많은 고심을 하시고 내년은 이런일이 없도록 많은 고민을 해야할것 같구요
여행사쪽에서도 건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먹거리를 사먹는게 힘든 여행코스였던것 같아요
이코스는 꼭!!! 간식이나 주식을 충분히준비할수 있게 공지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이런점이 개선이 되면 훨씬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아요.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면서 힐링된 마음을 얻을수
있어서 너무 좋은 여행이였답니다.
올가을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가슴에 품고 지낼것 같네요 다음 여행도 꿈꾸며 더 알차고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도 많이 해주세용~~^^*
참 그리고 오세정? 가이드님(이름은 정확하진 않지만...;;;) 아직 어리신것 같은데도 항상 웃으시며
안내해주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았답니다. 덕분에 더 행복한 여행이였다고 전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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