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롣달록 아름다운 옷을 입은 강원도로 가이드를 다녀온 장세정 가이드입니다^^

파릇파릇했던 나뭇잎이 얼마나 빨강 노랑 예쁜색으로 물든 강원도를
생각하면서 동대구역에서 고객님들을 만나 분천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첫 코스인 황지연못과 황지시장에 도차하였습니다^^




알록달록 물든 황지연못 입니다^^ 저녁에만 와보던 황지연못을 낮에 오니
느낌이 색달랐어요^^

추추파크로 가서 레일바이크를 타며 단풍을 구경하였습니다^^





레일바이크 출발 전 들뜬 우리 고객님들 사진을 찰칵!!



날씨가 더웠는데 터널을 지날때 마나 시원한 바람이 불어 점점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구경한 단풍입니다^^ 다음중 오면 더 아름답게
물들어 있을 것 같더라구요^^



레일바이크에서 예쁘게 찍으신 사진을 구경하시는 고객님들 사진을 찰칵!







추추파크도 파릇파릇 초록색에서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으로 변신했습니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로 출발하였습니다^^







빨간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가을이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되었어요^^




검룡소 도착 바로 직전에 있는 폭포?입니다^^
여기가 포토존 이에요^^



분천역에 다시 돌아와 협곡열차를 기다리면서 가을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았습니다^^




양원역에도 가을이 왔습니다^^




예쁜 코스모스가 반겨줬어요^^

하늘도 세평이요 땅도 세평인 승부역입니다^^


승부역 앞에 있는 나무가 아름답게 물이 들어
감탄이 절로 절로 나왔습니다^^


산을 배경으로 나무를 배경으로 어디로 카메라를 돌려도
작품이 되는 승부역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철암역^^
철암역에서 한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고객님들께서 저녁식사도 하시고
주변도 구경을 하시고  동대구역으로 오는 기차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아름답에 물든 강원도의 가을을
즐기고온 장세정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