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너무 예쁜 통영에 다녀 왔어 후기 올립니다.
엄마들 9명과 사춘기 중2 아들들 10명을 데리고 가서 가슴 가득 추억을 담아 왔습니다.
이순신공원에서 내려다본 바다가 정말 동양의 나폴리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더군요.
예쁜 동피랑 벽화마을도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모두들 이가을에 아이들 데리고 가슴 가득 추억을 담아 오면 좋을것 같아요.
통영 중앙시장 에서 맛볼수 있었던 멸치 무침회는 지금 생각해도 군침도네요.
바닷가 시장에서 푸짐하고 저렴하게 살수 있었던 해산물은 이 여행의 또 다른 덤이 였는것 같아요.
훗날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한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되길바라며, 더 자라기전 친구들과 함께 좋은 여행지에 더 많이 다녀야 겠어요.
가는 곳곳 마다 잊지 않고 단체 사진 찍어 주신 가이드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