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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도형 가이드 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고객분들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 전 동대구역에서 영주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영주역에 도착하여 첫번째 여행코스가 되는 협곡열차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 영주역에서 출발하는 v-트레인은 분천역 양원역 승부역을 거쳐서 철암역으로 향하게 됩니다. ![]() ![]() v-트레인 실내 모습입니다. ![]() ![]() ![]()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시고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분천역은 산타역으로 유명합니다.^^ ![]() ![]() ![]() ![]() 양원역에는 잔막걸리와 돼지껍데기가 유명합니다. 양원역 부근 주민들께서 직접 기른 농산물도 직접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곳 승부역이 제일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철암역에서 저희는 버스 두대로 하이원추추파크로 향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개별중식을 한 후 레일코스터를 타게 될 예정이였습니다. 레일코스터를 탑승했던 고객분들 항상 엄지척..가장 만족해 하시는 여행코스입니다. ![]() ![]() ![]() ![]() 저도 어머님 두분과 함께 탑승하였습니다. 어머님들께서도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가볍게 페달을 밟으면 7.7km의 환상적인 레일코스를 만격하게 됩니다. ![]() ![]() ![]() 미니트레인은 남녀노소 즐길수있는 안전한 놀이시설입니다.^^ 추추파크에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로 향하였습니다. 검룡소는 가볍게 트레킹한다고 생각하시면 너무나 좋은 여행코스가 됩니다. ![]() ![]()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 ![]() 얼마전 종영된 용팔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소개가 된 바람의 언덕도 보이네요.. 검룡소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마치고 낙동강의 발원지가 되는 황지연못으로 갑니다. ![]() 황지연못의 전설이 자세히 적혀있는 며느리상입니다. ![]() ![]() ![]() 황지연못에서 맛있는 저녁식사와 전통시장구경을 하며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황지연못에서 철암역으로 향하여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협곡열차 코스는 아침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첨에 고객분들과 서먹서먹합니다. 그치만 여행을 마무리 할 쯤이면 너무나 끈끈해지는 그래서 다녀오면 기분이 좋은 여행 코스입니다. 한분 한분 기억하겠습니다. 이상 김도형 가이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