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일날 다녀운 축제를 뒤늣게 올립니다. 친절한 가이드분을 통해서 북천코스모스와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전채적으로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가지 않았다면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전해서 왔다갔다하는것도 보통체력이 아니고선 불가능하고 특히 진주 남강에는 엄청사람이 많아서 다 둘러보고 하려면 4~5시간은 계속 힘들게 서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북천코스모스 축제에서는 정말 넓은 부지에 사람키의 2/3만한 코스모스들이 많이 줄지어 있어서 장관입니다. 구석구석 다 돌아보자니 진주에서 탈진할거같아 천천히 한바퀴를 둘러보고 버스로 돌아왔더니 시간이 딱 맞더군요, 삼성여행사에서 시간배분을 잘 해주신것 같아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버스를 다시타고 얼마가지않아 진주에 도착을 했고 해가 아직 지기전 무렵에 도착하여 진주성을 둘러보았습니다. 임진왜란 당시의 전쟁을 재연한 유등도 아주 큰규모로 있었고 강에 띄워놓은 유등도 사람보다 훨씬 큰 규모들 이였습니다. 유등축제는 처음 가보는데 그럼 큰 유등을 만들었다는 것에 감탄했어요. 음악분수대에서볼거리도 많았고 멀리서지만 유등띄우기도 하고 불꽃놀이도 해서 엄청 볼거리가 많았어요. 마블사의 영웅들, 세계를 상징하는 동상들이나 삼강오륜, 곤충들과 꽃, 옛날 전래동화들까지 유등으로 재현해 놓아 한참을 보고도 지겹지않게 즐겁게 둘러보았습니다. 부표를 건너는데는 줄이 1km는 가뿐히 넘도록 사람들이 서있었는데 신기하게도 20분정도도 되지않아 금방 줄어듭니다. 그 부표를건너 명화를보고 음악분수대에서 다리가 아파 쉬다가 그 근처의 출구로 나가니 버스 정류장이 금방이더군요 진주성 정말 엄청 넓은거 같아요~ 마지막 돌아오는길엔 빙고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돌아왔습니다. 여행 갈일 있으면 삼성여행사 자주 애용하게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