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가이드 장은주입니다.

이번 한글날에는 전주한옥마을과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는 한글날을 맞아 많은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인파가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유독 한복을 입은 관광객을 많이 본것같습니다 ^^





먼저 첫번째 코스인 한옥마을에 도착했을때는 하늘에 구름이 참 이뻣는데요~

조금 지나니 아주 쨍쨍한 한옥마을이 되어서 구름한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순간의 하늘이 이뻐서 전동성당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
























한옥마을에는 아침부터 한복을 대여해 입은 사람들이 많이보였구요~

요즘은 나인봇이나 전동자전거도 대여해서 탈수있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다니는거 보다 느리다는 ,,,ㅜㅜ

베테랑 칼국수를 먹고 남부시장과 청년몰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북적이는 한옥마을과 달리 남부시장과 청년몰은 좀더 한산한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청년몰에 문을닫는 상점들이 많이있었는데요~

안내도를 너무 이쁘게 만들어놓은 모습과 적당히벌고 아주 잘살자 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한옥마을에서 눈에 띄게 새로생긴것은 토네이도 슬러시?? 입니다.

지나가면 많은사람들이 하나씩 들고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핫한 아이템은 새싹핀입니다 ^^

가격은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있지만 너도나도 머리에 새싹핀을 꼽고 다니니

저도 한옥마을에서만큼은 저 삔을 꼽고 다녀볼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쉬운 전주한옥마을을 뒤로 하고 다음 코스인 마이산으로 가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좀 막히기는 하였지만 바람이 선선하여 탑사까지 다녀오기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