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 여행을 다녀온 장세정가이드입니다^^
아침에 출발을 할 때는 쌀쌀한 날씨였는데요..
통영에 도착을 하니 가을 하늘은 푸르고 날씨가 아주 아주 따뜻해
통영을 두러보기 아주 좋은 날이였습니다^^







첫 코스인 통영해저터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동양 최초로 만들어진 해저터널은 일제시대 일본어민들의 이주가 본격화 되면서
이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랍니다^^





통영중앙시장에서 밥도 먹고 꿀빵도 사서 얌얌 먹었습니다^^
통영에는 굴국밥 멍게,성게비빔밥 등이 유명합니다^^

한국의 몽마르뜨언덕이라고 불리는
통영 동피랑벽화마을로 떠나볼까요?





거북선 트릭아트가 있었는데요^^
요기 앞에서 고객님들은 만나서 사진을 찍어드리려고 했는데..
첫 스타트 주자를 못 정하시고 있으셔서...
제가 그냥....누웠습니다^^;; 어떻게..조금...자연스럽나요?





동피랑벽화마을 끝에 올라가면 "동포루"라는 정자가 있어요^^ 여기서 공연을 하고있더라구요^^
공연을 들으면서...통영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담으니 어찌나 이쁘고 아름다운지..
쭉 있고 싶더라구요^^







남망산조각공원에 올라가보았습니다^^
GS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 공원마트 옆 길로 쭈우욱 따라 올라가면 나온답니다^^









시간이 남아 앞에 있는 있는 거북선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입장도 가능합니다^^

드디어 대망의 하이라이트 이순신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순신공원은 한산도대첩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충무공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랍니다^^
멋진 충무공이순신장군의 동상이 따악!!!!







이순신공원은 어디에서 찍어도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오는 곳이랍니다^^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면 속이 뻥~ !
시원해지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이상으로 동양의 나폴리를 경험하고온
장세정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