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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가이드 장은주입니다^^ 이번 개천절에는 축제중의 축제인 진주 유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부터 입장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로 둘러보는데 어려움이 있긴했지만, 그만큼 볼거리가 많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겠지요?? 유등축제를 즐기기에 앞서 올 가을의 북천코스모스 축제를 먼저 들렀습니다. 푸르른 가을하늘에 활짝핀 코스모스들판과 아주 화창한 날씨덕에 살랑이는 바람이 참 반가웠답니다^^ ![]() ![]() ![]() ![]() ![]() ![]() ![]() ![]() ![]() ![]() ![]() ![]() ![]() 이날은 또 하늘에 구름이 참 이뻐서 꽃과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려했으나 직접보는것 같은 예쁜 모습이 담겨지지 않았네요 ,, 이날은 축제의 막바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많았고 코스모스도 아주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이제 신설되는 역이 생기면 이 북천역에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더이상 볼수없다는 사실에 아쉬웠지만, 기차가 지나지 않게되면 도로를 이용해 북천역까지 이동하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다음장소인 유등축제장에 도착했을때에는 시간이 일러서 점등이 되지 않은 유등들을 맞이할수있었습니다. 입장부터 많은 인파로 매표소에 줄이 길게늘어섰지만 저희 삼성여행사 고객님들은 바로 통과를 할수있었죠^^ 유등이 점등되기 전에는 인물과 유등을 함께 찍어도 선명한 사진을 만날수있지만 점등이 된 후에는 얼굴은 잘 안나오니 점등되기 전에 인물사진을 많이 남겨놓는게 포인트랍니다!!! ㅎㅎㅎㅎ ![]() ![]() ![]() ![]() ![]() ![]() ![]() ![]() ![]() 올해는 특히나 진주대첩을 재현한 유등이 아주 인기를 끌었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실감나는 유등들과 임진왜란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한듯해 보였습니다. 화살에까지 불빛이 반짝이게 포현한 것도 보였습니다 ㅎㅎㅎㅎ ![]() ![]() ![]() ![]() ![]() ![]() ![]() ![]() ![]() 이날은 또 불꽃놀이일정까지 있어서 대략 10분이상 불꽃이 팡팡 터져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는데요~ 그만큼 축제장에는 엄청난 인파덕에 부교를 건너는 줄이 상당했습니다. 입장료를 받아 부교는 무료가 되었지만 축제장 안을 이동할경우 부교를 반드시 이용해야 소망터널로 갈수있게 되었는데요~ 축제장 밖을 한번 나가면 다시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야되기에,,, 부교가 더많이 생겨야 한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ㅜㅜ 부교를 지나려고 선 줄이 너무 많아서 의경들도 많이 동원되고 사람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생겨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잘 맞춰준 손님들 덕분에 여행의 마무리는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작년과 달리 축제장 주변의 교통정리가 잘되어서 큰 어려움없이 대구까지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가오는 9일과 10일 에도 불꽃놀이가 있으니 이번 주말을 이용해 유등축제로 떠나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