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형 가이드 입니다.

전 이번에 강원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고객님들이 이 또한 추억이 될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었습니다.

동대구역을 떠나 영주역으로 향했습니다.

영주에서 저희는 v협곡열차로 갈아 탔습니다.

영주에서 철암으로 연결되는 v협곡열차는 분천역과 양원역 승부역에서 정차를 하였습니다.











분천역은 산타역으로 유명합니다.^^







여긴 양원역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 역으로 주민들이 직접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긴 주민분들이 재배한 농산물들을 직접 판매두 하고 별미인 잔막걸리와 돼지껍데기를 판매합니다.



이곳은 승부역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손님분들께 사진을 많이 찍어드립니다.^^

철암역에 도착해서 버스로 추추파크로 이동을 했습니다.






추추파크에서 중식을 하고 레일코스터를 탔습니다.
전국에 많으 레일코스터가 있지만 여기 추추파크의 레일코스터가 단연 1등이라고 자부합니다.
고객분들도 역시나 엄지를 척~ 다들 최고라고들 만족을 하셨습니다.

추추파크에서 검룡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입니다.





















검룡소에서 황지연못으로 향했습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 입니다. 여기서는 저녁식사도 했습니다.
오늘두 전 물닭갈비를 추천했습니다. 태백은 한우 감자옹심이 순대국밥 곤드레밥 등이 유명합니다..^^









전 오늘 순대국밥을 먹어봤습니다.





물닭갈비로 유명한 가게이죠.. 김서방네..

다들 식사도 만족하시고 저희는 다시 철암역으로 돌아와 동대구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강원도는 이제 슬슬 쌀쌀해지더라구요 다음번에는 긴팔에 긴바지입고 가렵니다.

여기까지 김도형가이드의 강원도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