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 입니다.
지난 주말에 전주한옥마을과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전주한옥마을을 가는거라 어떤 새로운 맛집들이 생겼을지 설레임을 안고 갔습니다.














저희는 일찍도착하여 제대로된 한옥마을을 구경할수 있었어요
있는 먹거리도 긴줄을 서지 않고 먹을수 있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을수 있었습니다.
최근 왕발통대여하는 곳도 생겨서 슝슝 다니는 분들을 볼수있었어요
저분들 너무 재밋어서 도촬을 했네요 ㅋㅋ 도포입입왕이 왕발통을 타고 한옥마을을 누비고 있었습니다~~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청년몰로 넘어갔습니다.
남부시장에 유명한 조점례피순대집인데요 아침부터 긴줄이 있었어요 다음에는 꼭 먹어보겠습니다.
조금더 걸어가 위층에 위치한 청년몰 입니다 마치 세트장같지 않나요??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구경하고나니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두번째 코스인 마이산입니다. 이곳 입구에도 맛있는 먹을거리와 농산물들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이곳을 조금만 지나면 너무 예쁜길이 나오는데요 몸과 정신이 모두 맑아지는기분입니다 .
드라마 촬열지로도 유명한 탑영제가 보입니다. 산중턱에 위치해있는데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이곳은 벌써 단풍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비가 조금씩내려 운치를 감상하면서 올라오니 탑사가 바로 눈앞에 있었습니다.
이 돌탑들은 1800년대 후반 이갑용 처사가 혼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갑용 처사는 낮에 돌을 모으고 밤에 탑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 탑들은 이제 1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무리 거센 강풍이 불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니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멋진여행을 항상 하게 해주는 삼성여행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