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지난 주말에 남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햇빛이 뜨겁지 않아 남해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날씨였습니다.

저희는 먼저 원예예술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예술촌 전망대 가기전 하하바위를 보며 한번씩 호탕하게 웃으며 지나갑니다.
저 멀리 남해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
원예예술촌을 다 둘러보고 파독전시관과 독일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3일 연휴의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차들이 엄청 많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식사를 하러 해양수산부가 아름다운 미항으로 지정한 미조항으로 갔습니다.
미조항은 멸치쌈밥과 갈치구이가 유명합니다.
저희가 갔을때 마침 멸치잡이 배들이 들어와 갓잡은 멸치들을 하역하는 중이였습니다.
멸치가 완전 크죠? ㅋㅋ





맛있는 식사를 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다랭이 마을로 출발했습니다.














멋진풍경의 다랭이마을 입니다. 설흘산 자락을 깎아 만든 108층의 논계단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파른 경사에 힘들어도 뒤를 돌아 보면 탄성이 절로나오는 곳입니다.
골목골목 돌담과 작은 벽화들도 너무 이뿌네요 이곳에도 박원숙님의 커피스토리가 있어요
다음에는 이곳에서 커피한잔 하고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