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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빛축제를 아내와 딸과 셋이서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2013년 공직에서 정년퇴직 한후 금년 4월 27일~5월 6일까지 처음으로 터키, 그리스를 다녀온후 적적해 하던중 영남일보에서 포항불빛축제 기사를 보고 승용차로 갈까하다가 아무래도 주차 문제 때문에 고민하던중 마침 삼성여행사 광고를 보고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비용이 너무 저렴하고 관광차량도 깨끗하고 새차라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우리가족은 3호차를 탔는데 가이드 여직원(이름은 잘모름) 이 너무 친절해서 오고가는 여행길이 참 즐거웠습니다. 8월1일밤 포항에서의 불꽃축제는 너무 환상적 이었습니다. 또한 죽도시장에서 먹은 회도 1인당 3천원씩 지원이 되어서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대구 도착이 밤 1시경으로 좀 늦었지만 당초 예고해 준 시간과 변함이 없었기에 지루한 줄 몰랐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가이드분이 제안한 묵지빠로 아내가 공짜 영화표도 당첨되어 더 즐거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많은데 올리는 방범을 몰라서 글만 올립니다. 다음에는 애들한테 배워서 올리겠습니다. 수십년동안 여행을 다녔지만 대구에 이런 좋은 여행사가 있는줄 몰랐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삼성여행사를 잘 알게되어 참 기쁨니다. 기회가 되면 국내외 여행할때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