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의 마지막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전주 먹방투어로마무리를 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럽게 남해로 변경하게 되어서

다시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삼성여행사와 함께한 첫 여행지 이기도 했고  작년에도 뜨거웠던 한여름에 고생한 기억이 생각나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원예에술촌의 꽃들은 작년이나 지금이나 이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잘 자라나는 꽃들도 신기했구요

작년엔 못먹었던 유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땀좀 식혀보았구요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였었습니다
너무나 이쁜 독일마을 이긴한데 절반은 펜션 아니면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을 하고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동한 다랭이 마을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가천분교 폐교도 나와 있길래 산책하면서 구경도 하고 아무도 없는
이 공간을 다르게 바꾸면 더 멋진 관광상품이 하나 탄생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혼자 구경하니 조금 닭살도 돋기도 했습니다


입구부터 살짝 오싹해지지 않나요? 


학교를 나오는 길에 이쁘게 정돈된 다랭이 논도 구경 할수 있었습니다

한번 방문 했을때랑 두번 방분 했을때랑은 별 차이는 없지만  안보이는곳도 더 잘보이고 더 자세히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는길 가는길 안전하게 운행해주신 버스기사님  그리고 더운데도 웃으면서 함께한 분들을 걱정해준 장세정 가이드님 수고 하셨습니다  

삼성여행사 언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