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4일 아침 8시 부산역 도착.. 정말 오랜만에 왔네... ![]() ![]() 8시 20분 S-train 남도해양열차 4871호 탑승.. 부산역에서 산 도시락을 먹으며 진주역으로 출발.. 식당칸을 옛날 스타일로 꾸며 재미있었습니다. 오는동안 깜빡 졸다 깼는데 진주역 도착 5분 전이었다는 ㄷㄷ;; ![]() 진주역 도착 후 하성욱 가이드님을 만나 차량 탑승~ ![]() 구수한 남해 사투리로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고 가정사 도 공개하고 ㅎㅎ 가이드님 본인의 몸무게까지 공개하며 퀴즈도 내고 즐겁게 남해독일마을 도착~ ![]() ![]() 낮시간이라 좀 많이 더웠지만 경치는 짱~!!! ![]() 점심 식사 후 금산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길.. 후아~~ 정말 경치 쥑이지예~~ ![]() 한국의 아름다운 길을 지나며 방문한 가천 다랭이 마을.. 명승 제 15호로 지정된 마을.. 잘 유지관리가 되면 좋겠네요.. ![]() ![]() 다시 진주역 도착해서 보성까지 갔다온 S-train을 타고 부산으로 출발~~ ------------------------------------------------- 아버지 고향이자 고모님이 살고 계시는 남해.. 별 느낌 없었던 곳인데.. 이렇게 관광으로 가보니 정말 가볼곳도 많고 해안도 멋지고.. 공기도 좋고 물도 맑고... 정말 멋진 남해인것 같습니다. 남해 토박이인 가이드님이 어찌나 남해 자랑을 하시는지 ㅎㅎ 다음엔 1박 2일 정도로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