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엔 어디로 갈까 계획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삼성여행사를 알게되었어요
한번도 패키지로 가본 적이 없어서 내심 걱정했지만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처음 기차여행을 했는데 남해는
남도기차가 따로 있더라구요 기차는 처음이라 쫌
헤매기는 했지만 무사히 기차를 타고 진주역에 도착했더니
여행사 버스가 와있더라구요 정말 편했어요!
버스를 타고 처음에는 독일마을에 갔어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었어요
드라마 환상의커플에 나온 철수네집도 봤구요
아 처음에 올라가는길에 파독 전시관도 구경했답니다
박물관이 잘 되있었어요 자유시간이 끝나고 다음엔 보리암에 도착했는데 미니버스를타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꽤 오래 타고 올라갔는데 가이드님께서 보리암 설명해주시고 재밌는 얘기도 해주셔서 금방 올라온 기분이었어요
생각보다 산이 가파르고 경사져있었지만 도착하고보니
경치가 장난이아니더라구요 절도 하고 기념품으로 염주도
구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다랭이마을에갔는데 바다가 탁 트인게 시원하고 좋았어요 가이드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유래도 신기했구요 바다끝까지 내려가서 구경하고 올라오는길이 매우 덥고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차고 알찬 하루를보낸것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기사님 가이드님 너무 수고하셨고,
선선한 날씨에 떠나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좋은 여행 감사합니다 삼성 여행사
다음에도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