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형 가이드 입니다.

전 이번에 남해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미조항 다랭이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원예 예술촌을 지난 5월달에 다녀오고 2달 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꽃들 위주로 담아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코스 중에 하나인 남해는 역시나 원예 예술촌에서부터 저의 안구를 힐링 시켜주었습니다.

원예 예술촌에서 나와 바로 이어지는 곳이

독일 마을이였습니다.  독일마을 입구에는 파독 전시관이 있었는데요.

이곳은 60~70년대 독일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기위해 파독갔던 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전시관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독일마을은 제가 첫 가이드를 다녀오고 남해에 반해 그 다음주에 친구들과 함께 펜션 여행을 다녀왔던 정말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환상의 커플에서 철수의 집으로 드라마 촬영 배경지였기도 했던 독일마을 전경입니다.






남해는 정말 가족 여행하기 연인 친구들이 여행하기 너무나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에서 안구 힐링을 시켰다면 이제 허기진 속을 달래주기위해 멸치쌈밥이 유명한..

미조항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미조항은 이번에 가보니 멸치쌈밥, 갈치조림, 전복죽...  손님들은 전복죽을 극찬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음에 전복죽을 먹어보려고 합니다..먹어봐야 손님들께 소개를 정확하게 해드릴수있을꺼같아서..^^

미조항에서 배를 힐링 시켰으면 이제 마지막 여행지인 다랭이마을로 가봅니다.

남해는 절벽이 많아서 어업만으로는 자급자족못하던 시절에 농업을 병행하기위해 절벽을 잘 이용한 농업방식을 구축한것이 지금은 관광지가 된것입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남해는 또 가고싶네요 해안도로가 정말 지금도 심장을 뛰게 합니다.

남해 여행 강력하게 추천합니다.^^